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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ENE - 내일 또 보자(またあした) (Nightcore) 본문

추천 음악

[추천 음악] ENE - 내일 또 보자(またあした) (Nightcore)

빗도 2018. 5. 9. 19:04


暖かいスープを飲んで

아타타카이 스-프오 논데

따뜻한 스프를 마시고

今日はもう 眼を閉じよう

쿄-모와 모우 메오토지요우

오늘은 이제 그만 눈을 감자

お月様に お休みして

오츠키사마니 오야스미시테

달님에게 인사를 하고

もう少ししたら 眠ろう

모우스코시시타라 네무로우

조금 있다가 자자

良いことも 嫌なことも

이이코토모 이야나코토모

좋은 일에도, 싫은 일에도

優しく なればいいな

야사시쿠 나레바이이나

상냥해진다면 좋겠어

しゃかんで よく見ればきっと

샤칸데  요쿠미레바킷토

쭈그리고 앉아서 잘 살펴보면 분명

見つかるから

미츠카루카라

찾아 낼수 있어


夜空に光る

요조라니히카루

밤하늘에 빛나는

星の話 ピカピカ ピピピ

호시노하나시 피카피카 피피피

별들의 이야기 반짝반짝

ふざけあってる

후자케앗테루

서로 장난치고 있어

朝が来て 日が昇って

아사가 키테 히가노봇테

아침이 오고 해가 떠오른뒤

小鳥が鳴いたら

코토리가나이타라

참새가 울었을때

また明日

마타아시타

다시 만나자


いつの間にか 寒くなって

이츠노마니카 사무쿠낫테

나도 모르는 사이 추워져서

長袖だけじゃ 足りない

나가소데다케쟈 타리나이

긴소매만으론 부족해

白い息が 空をのぼる

시로이이키가 소라오노보루

하늘로 올라가는 하얀 입김이

ゆらゆら 遊んで きえてく

유라유라 아손데 키에테쿠

허공을 노닐며 사라져가

少し 急な あの坂道

스코시 큐우나 아노사가미치

조금 경사가 급한 그 언덕길을

ちょっとだけ 走ってみた

춋토타케 하싯테미타

조금 달려 봤어

小さい ことだけど 何か

치이사이 코토다케도 나니카

작은 일이지만 뭔가

出来そうだよ

데키소우다요

할수 있을것 같아


オレンジ色の夕焼け空

오렌지이로노 유우야케조라

오렌지빛으로 물든 저녁노을 하늘

街をセピアに 塗りかえたて行く

마치오 세피아니 누리카에타테유쿠

거리가 세피아 빛으로 바뀌어가고 있어

揺れる 灯を なぞりながら

유레루 히오 나조리나가라

흔들리는 등불을 눈으로 따라 그리면서

明日の場所まで

아시타노바쇼마데

내일의 장소까지

帰ろうよ

카에로우요

돌아가자


長い長い

나가이나가이

길고 긴

影の形 追いかけてく

카게노카타치 오이카케테쿠

그림자의 형태를 뒤따라가며

はしゃぐ 子供たち

하샤구 코도모타치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空の においを 風は

소라노 니오이오 카제가

하늘의 향기를 바람이

白く 白く 思い出に 変える

시로쿠 시로쿠 오모이데니 카에루

하얗고 하얀 추억으로 바꾸었어


繋いでく 手と手 のかず

츠나이데쿠 테토테 노카즈

맞잡은 손과 손, 한없이

ほほえんでる 記憶の 写真

호호엔데루 키오쿠노 샤신

환하게 웃고있는 기억속의 사진

薄れてく 笑い合った日や

우스레테쿠 와라이앗타히야

희미해져 가는 함께 웃었던 날이나

しがみついて ないた日を

시가미츠이테 나이타히오

매달리며 울던 날을

忘れないように 霞んでも

와스레나이요우니 카슨데모

잊지 않기를... 흐릿해져도

見えなくても  立ってられるように

미에나쿠테모 탓테라레루요우니

보이지 않아도 일어설 수 있기를


だんだんと ほら 夜が 明けてく

단단토 호라  요가아케테쿠

저것 좀 봐, 점점 날이 밝아지고 있어

新しい日を 運んでくれる

아타라시이히오 하콘데쿠레루

새로운 일상을 가져다 주고 있어

あと少し まどろんだら

아토스코시 마도론다라

앞으로 조금 자고 일어나면

朝日に おはよう

아사히니 오하요우

따스한 아침 햇살에 안녕


La La La


小鳥が 鳴くまで

코토리가 나쿠마데

참새가 울 때까지

また明日 また明日

마타아시타 마타아시타

다시 만나자 다시 만나자


La La La


배경 이미지 출처 : pixiv Hiten(링크)


후와리P가 작사/작곡하여 2010년 10월 23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으로, 위 버전은 우타이테 ENE가 부른 것의 나이트코어 버전. 따뜻하고 잔잔한 느낌이 매력적인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은은한 피아노 멜로디까지 듣는 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곡의 분위기가 처음에는 잔잔하지만 분위기가 점점 밝아지며 후반에는 꽤나 화려하고 신나는 느낌이다. 덕분에 오래도록 즐겨 듣고 있다. 특히 잘 때 들으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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