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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화] 처녀자리·스피카·진주별 본문
아이고~ 달달하다! 그러고 보니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을 줄곧 '스이카'라고 이름으로 똑바로 불러줬는데, 스이카는 단 한번도 남자 주인공의 이름을 불러주지도, 애초에 이름을 묻지도 않았다. "인식함으로써 지금까지 빛 알갱이에 불과했던 것이 일등성이 되는 거야."라는 말, 참 멋진 말인 것 같다. 부디 이제부터라도 남자 주인공이 스이카에게 일등성이 됐길, 그리고 남자 주인공이 4월부터 줄곧 좋아했다는 사람이 스이카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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