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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쿠로쿠모(Kurokumo) - Marunouchi Sadistic(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 본문

추천 음악

[추천 음악] 쿠로쿠모(Kurokumo) - Marunouchi Sadistic(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

빗도 2018. 3. 2. 23:33


報酬は入社後並行線で

호우슈와 뉴샤고 헤이코오센데

보수는 입사 후에 병행선이고

東京は愛せど何も無い

토쿄와 아이세도 나니모 나이

도쿄는 사랑해도 아무 것도 없어

リッケン620頂戴

릿켄 식스투오 쵸오다이

릿켄 620을 주세요

19万も持って居な御茶の水

쥬큐만모 못테이나이 오챠노미즈

19만엔도 없어, 오챠노미즈


マーシャルの匂いで飛んじゃって大変さ

마샤루노 니오이데 톤쟛테 다이헨사

마샬의 냄새로 가버리면 큰일이야

毎晩絶頂に達して居るだけ

마이방 젯쵸오니 타시테 이루다케

매일 밤 절정에 빠져 있을 뿐

ラット1つを商売道具にしているさ

랏토 히토츠오 쇼오바이도구니 시테이루사

라트 한개를 내 장사 밑천으로 삼고 있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が肺に映ってトリップ

소시타라 벤지가 하이니 우츳테 토릿푸

그렇게 되면 벤지가 폐에 비추어 Trip


最近は銀座で警官ごっこ

사이킹와 긴자데 케이칸 곡코

최근엔 긴자에서 경찰 놀이를 했지

国境は越えても盛者必衰

곡쿄와 코에테모 죠오샤힛스이

국경을 넘더라도 결국 성자필쇠하기 마련

領収書を書いて頂戴

료슈쇼오 카이테쵸다이

영수증을 써주세요

税理士なんて就いて居ない後楽園

제이리시난테 츠이테이나이 코라쿠엔

세무사 같은 걸 하고 있을 순 없어, 코라쿠엔


将来僧に成って結婚して欲しい

쇼오라이 소오니 낫테 켓콘시테 호시이

나중에 중이 되어 결혼해줬으면 해

毎晩寝具で遊戯するだけ

마이방 신구데 유우기스루 다케

매일 밤 침대에서 유희에 빠져 있을 뿐

ピザ屋の彼女になってみたい

피자야노 카노죠니 낫테 미타이

피자집의 그녀가 되어보고 싶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あたしをグレッチで殴って

소시타라 벤지 아타시오 그레치데 붓테

그렇다면 벤지, 날 그레치로 때려줘


噛んで熟って頂戴

아오칸데 잇테 쵸다이

밖에서 나와 같이 잠들어줘

終電で帰るってば 池袋

슈덴데 카에룻테바 이케부쿠로

막차로 돌아오면 이케부쿠로


マーシャルの匂いで飛んじゃって大変さ

마샤루노 니오이데 톤쟛테 다이헨사

마샬의 냄새로 가버리면 큰일이야

毎晩絶頂に達して居るだけ

마이방 젯쵸오니 타시테 이루다케

매일 밤 절정에 빠져 있을 뿐

ラット1つを商売道具にしているさ

랏토 히토츠오 쇼오바이도구니 시테이루사

라트 한개를 내 장사 밑천으로 삼고 있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が肺に映ってトリップ

소시타라 벤지가 하이니 우츳테 토릿푸

그렇게 되면 벤지가 폐에 비추어 Trip


将来僧に成って結婚して欲しい

쇼오라이 소오니 낫테 켓콘시테 호시이

나중에 중이 되어 결혼해줬으면 해

毎晩寝具で遊戯するだけ

마이방 신구데 유우기스루 다케

매일 밤 침대에서 유희에 빠져 있을 뿐

ピザ屋の彼女になってみたい

피자야노 카노죠니 낫테 미타이

피자집의 그녀가 되어보고 싶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あたしをグレッチで殴って

소시타라 벤지 아타시오 그레치데 붓테

그렇다면 벤지, 날 그레치로 때려줘


I'm looking for

난 찾고 있어

a good way to fly

날아갈 좋은 방법을

I'm searching for

난 찾고 있어

a way you can't buy

네가 사지 못할 방법을

You know, I know

네가 알고, 나도 아는

a kickin'way to die

한방에 죽을 방법을

It's rock and roll

그것은 락앤롤

Martyrs keep the fans high

순교자들은 팬들을 취하게 하네

Still flying, above the moon

여전히 날지, 달 위에서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28877702


재즈풍의 반주와 가사가 굉장히 독특한 곡. 원곡은 시이나 링고의 첫 정규 앨범 '무죄 모라토리엄(無罪モラトリアム, 1999)'의 수록곡 중 하나다. 얼핏 들으면 알아들을 수 없는 묘한 가사지만(굉장히 사디스틱하고 퇴폐적이다.) 소위 말하는 도쿄의 사회인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가사 전체에 녹아들어있다고 해설은 설명하고 있다. 시이나 링고가 데뷔 이전 영국 유학 때 만든 곡이라고.

이 곡에 대해 수많은 우타이테의 커버 버전이 존재하는데, 쿠로쿠모의 커버가 가장 재즈풍에 어울려서 이 버전을 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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